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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연구진이 버려지는 마찰 전기를 높은 효율의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 광주과학기술원 박찬호, 전남대 박종진 교수 공동연구팀은 다공성 탄소 세 종류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마찰전기 발전기 재료 내부에서의 전하 이동을 제어해 마찰전기 저장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. 연구팀은 개발한 기술을 마찰전기 발전기에 적용한 결과, 기존보다 약 40배 높은 600V(볼트)의 출력 전압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YTN 사이언스 양훼영 (hwe@ytn.co.kr)